Ⅰ. 바탕면 처리
1. 바탕면은 견고하고 오염이 없는 면이어야 하며 먼지와 이물질을 붓 등으로 깨끗이 제거해야 합니다. 또한 시공면은 백화나 기름때로부터 보호 또는 제거되어야 하며, 

    돌기 부분은 그라인딩 하여 평활도를 유지시켜야 합니다.

2. 시공면 이외의 부분은 모두 마스킹 테이프로 처리하여야하며 크랙, 흠집부분, 기공부위 등 손상된 부위는 퍼티로 메꿈작업을 하여야 합니다.

3. 바탕면이 시멘트몰탈 및 콘크리트일 경우 충분한 양생(p.H 7-8)이 이루어져 있어야 하며, 기본적으로 프라이머 작업이 요구됩니다.

4. 바탕면은 상도 마감재의 고유의 물성을 최대한 발현할 수 있도록 지정 프라이머(P-primer)로 도포하며 프라이머가 충분히 스며들 수 있도록 도포합니다. 

    도포횟수는 바탕면의 상태 및 종류, 기후조건에 따라 조정하십시오.(재 시공면일 경우에는 반드시 2회 이상 프라이머를 도포 합니다.)

5. 페인트 도장 등의 재시공 면일 경우 시공하기에 앞서 시공면의 굳고 단단한 정도를 확인하고 바탕면과의 부착강도가 떨어지는 피도체는 제거 후, 미리 깨끗한

    수돗물로 시공면을 깨끗이 세척하여야 하며 시공 전 완전히 건조되어야 합니다.

Ⅱ. 스프레이 패턴

1. 본 작업 전 제품의 점도 및 사용방법을 숙지하고 , 스프레이 압력, 스프레이 건의 노즐을 조정하여 원하는 질감이 나오는가에 대한 확인 작업을 합니다.

2. 권고된 패턴에 따라 일정한 두께로 시공하며, 시공 두께가 2mm 이상 되도록 시공합니다.

3. 뿜칠 각도는 항상 정면으로 하고 시공면과 약 1m 정도의 거리를 유지하며 작업합니다.

 Ⅲ. 스프레이 스터코 패턴

1. 스프레이와 같은 준비 작업을 거치며 약 2mm 이상의 두께로 바탕면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1차 스프레이를 합니다.

2. 1 차 스프레이가 완전히 건조 된 후 원하는 크기의 무늬가 형성되도록 노즐 구경을 조정하여 제품 간격이 1-2cm가 되도록 2차 스프레이를 합니다. 

    이 때 무늬를 너무 크게 형성하지 않습니다. 이 경우 건조 후 크랙 발생이 있을 수 있습니다.

3. 무늬의 형성은 표면이 건조되기 전 로울러나 흙손을 이용합니다. 

    로울러로 작업 할 경우, 백등유를 무늬가 없는 플라스틱 로울러에 흐르지 않을 정도로 묻혀 적당한 힘으로 누르며 이때 무늬가 어느 한 방향으로 치우치지 않도록 합니다.

    흙손으로 작업 할 경우, 표면 건조 상태를 체크하고 브러쉬 등으로 깨끗한 물을 흐르지 않을 정도로 골고루 뿌린 후 흙손 바닥면에 물을 묻힌 후 일정한 무늬가 형성되도록 합니다.

    이때에도 로울러 작업처럼 무늬가 어느 한 방향으로 치우치지 않도록 합니다.

 lV. 마무리작업

1. 종료 후 부분적인 최종 손보기를 시행합니다.

2. 사용된 기구는 깨끗한 물로 세척하여 건조 후 보관합니다.